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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Genius/The Genius 3 - Black Garnet

[더 지니어스 - 블랙가넷] 결승 2경기 같은 숫자 찾기의 승자는?



1회전 매치를 이기고 승리의 미소를 띄고 있는 오현민





불리함을 직감하고 게임에 임했던 장동민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누가봐도 카이스트 수리과학과인

 오현민이 유리하다고 생각할만한 게임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아이템이 하나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

장무룩 할 수 밖에..





ㅋㅋㅋ 까는건지 쉴드치는건지 알 수 없는 유수진의 인터뷰



제가 유리한 것 같으니 빨리 끝낼까요?



이 어린놈이!?







여유가 넘치는 오현민








올ㅋ

 나는 선을 그리는 방법을 택했는데

뭔가 달라도 다르군여







하연주(멘사) 이뻐서 한 컷 들어감ㅋ







수세에 몰려있고 불리하지만

흔들리지 않음 ㄷㄷ







헉!


문철마삼 : 아.. 마지막 줄만 외웠어도..





숲들숲들(수학선생님) : 5초가 이렇게 빠르구나.




갓동민 형님이 저랑 통한게 있네요




















무난하게 선취점 따고 들어가는 오현민





그 와중에 신아영은 몽롱







1:1이지만 기대치가 낮다보니..
























기억력뿐만 아니라 유추 하는 능력까지 ㄷㄷ

여기서 살짝 소오름





자기가 그냥 이길줄 알았는데

살짝 당황한듯





헉 틀림



신아영 진심 놀람ㅋㅋ











왜 안맞추고 있지라고 생각 중








진심 멋있었음




판단력도 굳









오현민 영혼나감..












전략도 굳
















H로 시작하는 아는 단어 홈런 => 야구 => 야구는 9이닝까지니까 9

짧은 시간에 연상기억법까지 이용하다니 대단 ㄷㄷ










둘다 애매한 숫자가 나왔을땐 

상대에게 괜히 패를 보여줄 필요 없다고 생각




갑자기 무서운 속도로 따라붙는 오현민







9:6 장동민이 유리한 상황

적절한 타이밍에 선 아이템 사용!



친구야! 좋은번호 좀 주라!



딜러 누나 웃음 터지기 일보직전



앙대..



3번이 나오고 장동민 흐뭇






갓동민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

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오현민을 

기억력과 연산부분에서 자신만의 전략으로 꺾고

승리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여 갓동민 ㄷㄷ!